오스틴 예선은 맑음, 결승 강수확률은 0%와 20%로 갈린다
미국 그랑프리(United States Grand Prix) 예선은 현지 토요일 오후 4시에 시작하며, 기온은 31도 안팎에 비가 없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다만 일요일 결승의 강수확률은 매체마다 0%와 20%로 갈려, 예선이 끝난 뒤에도 날씨는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토요일: 연습 3와 예선 모두 맑음
GPFans는 10월 24일 오후에 갱신한 예보에서 토요일 3차 연습(FP3)이 현지 시각 12시 30분에 시작하며 기온 약 26도의 맑은 날씨라고 전했습니다. 예선은 현지 16시에 시작하고 기온은 약 31도로, 비 소식은 없다고 적었습니다. 이 기사에는 풍속 언급이 없습니다.
PlanetF1이 10월 21일에 낸 예보도 토요일 최고기온 30도, 강수확률 0%로 비슷합니다. 바람은 시속 10마일(약 16km) 안팎의 약한 바람이라고 했고, 구름이 낄 수 있지만 노면 온도는 높게 유지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두 매체 모두 토요일에 젖은 노면 예선을 예상하지 않는 셈입니다.
일요일: 0% 대 20%, 바람은 변수
결승은 현지 14시(영국 시간 오후 8시)에 출발합니다. GPFans는 이날 최고기온을 약 28도로 보고 하루 종일 강수확률을 0%로 적었습니다. 반면 PlanetF1은 출발 시점 기온을 약 30도, 강수확률을 약 20%로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미국 중부 평원(Central U.S. Plains)의 폭풍 계통과 관련해 바람이 최대 시속 35km 안팎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두 예보는 발표 시점이 사흘 가까이 다르고, GPFans 쪽이 더 최근입니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출처만으로 알 수 없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보면
| 세션 | 현지(CDT) | UTC | 한국 시간 |
|---|---|---|---|
| 예선 | 토 16:00 | 토 21:00 | 일 06:00 |
| 결승 | 일 14:00 | 일 19:00 | 월 04:00 |
현지 시각은 GPFans가 밝힌 값이고, UTC와 한국 시간은 영국 시간 오후 8시(UTC 19시)를 기준으로 환산한 것입니다. 앞서 이 사이트가 안내한 결승 시각(월요일 새벽 5시)과 한 시간 차이가 나므로, 공식 타임테이블을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이번 주말 한국 팬이 챙길 점은 단순합니다. 예선은 마른 노면에서 열릴 가능성이 매우 높고, 결승의 비와 바람은 아직 두 갈래 예보입니다. 타이어 전략과 세이프티카 가능성을 가늠하려면 일요일 현지 오전 갱신 예보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