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결승은 한국 시간 월요일 새벽 5시, 강수확률 20~50%
미주 3연전의 첫 무대인 미국 그랑프리가 이번 주말 10월 23~25일 오스틴의 서킷 오브 디 아메리카스(Circuit of the Americas, COTA)에서 열립니다. 스프린트 없이 연습 3회·예선·결승으로 치르는 일반 포맷이고, 결승은 한국 시간으로 10월 26일(월) 새벽 5시에 출발합니다. 날씨 예보가 매체마다 엇갈려, 결승 강수확률이 20%에서 50%까지 벌어져 있습니다.
세션 일정: 한국 시간으로는 새벽 시간대
RacingNews365가 정리한 일정은 현지 시간(미국 중부 하계시간, CDT) 기준으로 금요일 FP1 12시 30분, FP2 16시, 토요일 FP3 12시 30분, 예선 16시, 일요일 결승 15시입니다. 이를 UTC와 한국 시간(KST)으로 옮기면 아래와 같습니다. 미국의 서머타임은 11월 1일에 끝나기 때문에 이번 주말은 아직 CDT입니다.
| 세션 | 현지(CDT) | UTC | 한국 시간 |
|---|---|---|---|
| FP1 | 10/23(금) 12:30 | 17:30 | 10/24(토) 02:30 |
| FP2 | 10/23(금) 16:00 | 21:00 | 10/24(토) 06:00 |
| FP3 | 10/24(토) 12:30 | 17:30 | 10/25(일) 02:30 |
| 예선 | 10/24(토) 16:00 | 21:00 | 10/25(일) 06:00 |
| 결승 | 10/25(일) 15:00 | 20:00 | 10/26(월) 05:00 |
한국 시간 열은 현지 시간에 UTC 변환(+5시간)과 KST(UTC+9)를 적용해 계산한 값입니다. Sky Sports는 영국 시간으로 결승을 오후 8시, 예선을 밤 10시로 안내해 UTC 기준 시각과 맞습니다. 두 매체 모두 이번 주말에 스프린트 세션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날씨: 더위는 공통, 비는 엇갈린다
Sky Sports는 사흘 내내 기온이 30도를 넘을 것으로 내다봤고, 결승 중 비가 올 확률을 50%로 제시했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도 소나기 가능성이 있다고 적었습니다.
반면 Williams가 10월 18일 공개한 예보는 더 건조합니다. 금요일 FP1·FP2는 맑고 29도에 강수확률 10%, 토요일 FP3·예선은 맑고 29도에 강수확률 0%, 일요일 결승은 구름 사이로 해가 나는 28도에 강수확률 20%입니다. 같은 서킷을 두고 기온 전망(30도 초과 대 28~29도)과 강수확률이 다른 만큼, 금요일 연습이 끝난 뒤 갱신된 예보를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비가 오면 연습이 줄어든 팀의 세팅 작업이 영향을 받고 타이어 선택도 달라지지만, 두 출처 모두 그 영향을 구체적으로 다루지는 않았습니다.
챔피언십: 오스틴에서 확정될 수 있을까
킴 안토넬리(Kimi Antonelli)는 팀 동료 조지 러셀(George Russell)에 102점,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에 111점 앞서 있다고 RacingNews365는 전했습니다. 이 매체는 안토넬리가 오스틴에서 타이틀을 확정하려면 이번 주말을 끝낸 시점에 2위와의 격차가 125점이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Sky Sports도 안토넬리에게 이번 주말 우승 확정의 작은 가능성이 있다고 적었습니다. 스프린트가 없는 주말이므로 점수는 결승에서만 나옵니다.
Sky Sports는 이번 주말이 아시아 3연전에 이어지는 또 한 번의 연속 개최 시리즈의 시작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우승 조건과 시나리오는 앞서 발행한 글에서 다뤘으므로 여기서는 두 매체가 제시한 수치만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