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Lapchive

뉴스

세팡 일요일 강수확률 56~75%, 결승은 한국 시간 오후 4시

이번 주 금요일(10월 2일)부터 일요일(4일)까지 말레이시아 세팡 국제 서킷(Sepang International Circuit)에서 열리는 바레인 GP는 결승이 일요일 현지 시각 오후 3시, 한국 시간으로는 오후 4시에 출발합니다. 여러 매체가 전한 예보에서는 사흘 내내 비가 올 가능성이 있고, 결승일인 일요일의 강수확률은 매체에 따라 56%에서 75%까지 엇갈립니다. 9년 만에 돌아오는 세팡에서 열대 날씨가 이번 주말의 가장 큰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세팡 주말 강수확률(%)금 · Grande Prêmio75%토 · Grande Prêmio63%일 · Grande Prêmio75%금 · GPblog58%토 · GPblog67%일 · GPblog56%
자료: Grande Prêmio, GPblog의 예보 보도. 두 매체의 예보가 서로 다르다.

결승은 일요일 현지 오후 3시로 확정

크래시(Crash.net)에 따르면 F1 공식 사이트에 한동안 바레인 원래 일정과 같은 시각이 올라와 야간 레이스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F1 측은 이를 「시스템 문제」로 설명했고, 결승은 2017년 말레이시아 GP와 같은 현지 시각 15시에 열립니다. 한국 시간은 현지보다 1시간 빠르며, 아래 표의 한국 시간은 이 시차로 계산한 값입니다. 연습·예선 시각은 이 글에서 확인하지 못했으므로 싣지 않습니다.

세션현지(말레이시아)UTC영국한국
결승(10월 4일 일요일)15:0007:0008:0016:00

일요일 강수확률, 매체마다 56%부터 75%까지

그란지 프레미우(Grande Prêmio)가 전한 예보는 기온이 사흘 모두 33도이고, 체감온도에 해당하는 열지수(heat index)는 금요일 43도, 토·일요일 40도 이상입니다. 강수확률은 금요일 75%, 토요일 오후 63%, 일요일 오후 75%(예상 강수량 3.6mm)이며, 습도는 66~73%, 돌풍은 20~22km/h, 토요일에는 뇌우 가능성도 적혀 있습니다. 반면 GPblog는 금요일 58%, 토요일 67%(사흘 중 최고), 일요일 56%에 기온 32도로 전했습니다. 스피드위크(Speedweek)는 기온이 최소 32도이고 금요일(10월 2일)부터 강수확률이 60%라고 썼습니다. 같은 요일을 두고 예보가 엇갈리는 만큼, 결승 날씨는 이번 주 후반 예보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젖으면 무엇이 달라지나

그란지 프레미우는 강수확률이 결승 중에 비가 온다는 예측은 아니라고 못박았습니다. 다만 비가 오면 타이어 전략과 피트스톱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스피드위크는 말레이시아에서는 비가 오면 가벼운 소나기가 아니라 상당한 폭우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GPblog는 이번 주말이 새 세대 F1 머신으로 치르는 첫 진정한 웨트 세션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이는 GPblog의 전망이며, 실제로 젖을지는 세션 당일까지 알 수 없습니다.

정리하면 이번 주 일요일 결승은 한국 시간 오후 4시에 출발하고, 비가 올 가능성은 어느 예보에서도 절반을 넘습니다. 금요일 연습부터 트랙 상태가 바뀔 수 있으니 세션별 예보를 확인하며 보시길 권합니다.

출처

경기 기록

Lapchive Bahrain GP — 결과·랩 차트·핏스톱·영상 ↗

함께 볼 글

레이스 콜라핀토, 바쿠 충돌 책임으로 세팡서 5그리드 강등 레이스 바쿠·세팡·싱가포르 3주 연속, 바쿠는 맑고 20도대 중반 뉴스 카타르·아부다비 개최 미정, 시즌 피날레가 이몰라로 갈 수도 레이스 말레이시아 세팡, 9년 만에 '바레인 GP' 이름으로 F1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