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넬리 리드 66점으로, 해밀턴은 103점차로 밀렸다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에서 조지 러셀(George Russell)이 우승하며 킴 안토넬리(Kimi Antonelli)의 드라이버 챔피언십 리드가 302점 대 236점, 66점 차로 좁혀졌습니다.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은 6위에 그치며 199점으로 3위를 지켰지만 선두와 격차는 103점까지 벌어졌습니다. 컨스트럭터스에서는 메르세데스가 538점으로 페라리를 160점 차로 앞서며 독주 체제를 굳혔습니다. 이번 시즌은 23라운드 중 15라운드를 마쳤고, 남은 8경기에 걸린 포인트는 208점입니다.
러셀의 우승으로 좁혀진 격차
안토넬리는 예선에서 1번 코너 벽을 때려 16위로 밀렸다가 결승 5위(10점)로 마무리했고, 러셀은 우승으로 25점을 챙기며 이번 한 경기에서만 15점을 만회했습니다. 이 결과 선두 안토넬리(302점)와 2위 러셀(236점)의 차이는 66점으로 줄었습니다. 안토넬리는 레이스 시작 전 292점을 갖고 있었는데, 예선에서의 사고에도 불구하고 결승 회복 드라이브 덕분에 챔피언십 타격을 최소화한 셈입니다.
해밀턴의 침체, 페라리의 구조적 문제
해밀턴은 6그리드에서 출발해 6위로 마쳤습니다. 순위 변동이 없는 정체된 레이스였고, 이로써 선두와의 격차는 103점까지 벌어졌습니다. GPFans는 이번 결과를 두고 해밀턴에게 '또 한 번의 우울한 하루'였다고 평했고, 안토넬리가 16위에서 5위로 올라온 회복 드라이브가 오히려 해밀턴의 부진을 더 도드라지게 만들었다고 짚었습니다. 매체는 이런 흐름이 개인 기량보다 페라리 팀 전체의 구조적 문제를 시사한다고 분석했습니다.
| 순위 | 드라이버 | 팀 | 포인트 |
|---|---|---|---|
| 1 | 안토넬리 | 메르세데스 | 302 |
| 2 | 러셀 | 메르세데스 | 236 |
| 3 | 해밀턴 | 페라리 | 199 |
| 4 | 노리스 | 맥라렌 | 186 |
| 5 | 르클레르 | 페라리 | 179 |
| 6 | 베르스타펜 | 레드불 | 163 |
컨스트럭터스: 메르세데스 독주 체제
팀 순위에서는 메르세데스가 538점으로 2위 페라리(378점)를 160점 차로 앞서고 있습니다. 맥라렌이 306점으로 3위, 레드불이 263점으로 4위입니다. 15라운드를 마친 현재 남은 8경기에 걸린 포인트는 208점으로,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 안토넬리의 66점 리드는 산술적으로는 아직 안전하지 않은 수준입니다.